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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중앙은행-재무부, 수출입 및 외환 동향 모니터링 강화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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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와르지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총재(왼쪽)와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과 재무부는 지난 7일 수출입 외환 동향의 공동 모니터링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발한 '외환정보특별모니터링시스템(SiMoDIS)'을 이용하여 정보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고 정책 수립 등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SiMoDIS은 국세청과 세관당국, 외환은행 등의 정보를 통합하여 수출입 관련 자금 및 물건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출입 업체가 보고하는 수출입 신고율을 100% 가까이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1월의 보고율은 98%였다. 
 
한편,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이번 제휴의 목적으로 (1)수출입 외환 동향 정보의 정확도 향상 (2)수출입의 보고율 개선 (3)세관 및 과세 세입의 최적화 (4)수출입 업체에 대한 외화 및 관세 정보 획득 (5)환율 동향에 대한 분석 강화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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