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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초 인니산4G 스마트폰 누가 만드나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7-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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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우 제도주 바땀 섬의 전자기기업체 삿 누사쁘르사다(PT Sat Nusapersada)는 4G 스마트폰의 제조를 계획하고 있다. 이것이 실현되면 인도네시아 최초의 현지생산 4G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대는 2백만 루피아 전후로 출시될 예정이다.
 
아비딘 사장은 “한국의 삼성전자, 소니 등이 4G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기를 생산하고 있으나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사용하기에는 가격대가 다소 높다. 작년의 휴대전화 수입대수는 6,200만 대로 해외 의존도가 높았지만 4G기종의 국내생산으로 통신기기산업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삿 누사쁘르사다는 1990년 설립돼 회로기반사업을 주사업으로 했었으나 스마트폰 제조에 뛰어들며 사업을 확장했다.
 
인도네시아는 아직 4G 보급이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다.  현재는 미츠이 물산이 20%를 출자하는 인텔눅스가 ‘볼트(Bolt)’ 브랜드로 차세대고속통신 ‘LTE’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는 데이터통신 수요 증가와 함께 여러 기업들이 해당 시장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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