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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바땀섬에 경제특구 3개소 설치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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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BP바땀(바땀자유구역감독청, BIFZA)은 7일 경제특구 3개소를 설치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항 나딤 공항과 카빌 항구를 연결하는 '에어로 마린 시티(Aero Marine City)'m 중앙상업지구(CBD)와 해외은행을 거점으로 하는 ‘워터 시티(Water City)', '름빵 시티(Rempang City)' 3개소를 개발할 예정이다.
 
BP바땀의 루끼따 청장은 "자유무역지역에서 경제특구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도 있지만 BP바땀은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로 마린 시티(총 사업비 35억 달러) 개발은 연내 제1기 공사에 착수한다. 워터 시티는 155억 달러를 투자해 800헥타르의 매립지에 건설될 계획이다. 름빵 시티(총 면적 7,560헥타르)의 총 사업비는 17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도네시아 다르민 경제조정장관은 7일 리아우제도주 바땀 자유무역지역의 운영과 개발 정책을 주도하는 BP바땀(= 바땀 자유 구역 감독청, BIFZA)의 루끼따 청장 후임으로 경제조정부 에디 뿌뜨라 전문관을 임명했다.
 
정부는 BP바땀의 권한을 바땀시에 이양하는 절차를 늦어도 4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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