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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산업부, 화학·제약·섬유업 올해 투자 목표 130조 루피아 무역∙투자 편집부 2019-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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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산업부는 4일, 화학·제약·섬유 산업의 올해 투자 목표액을 130조 루피아로 설정했다. 석유 화학 분야에서 이미 진행되고 있는 투자 안건이 있어 올해 목표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화학·섬유·제지산업(IKTA)국의 시깃 국장은 “한국의 롯데그룹의 롯데 케미칼과 국내 최대 석유 화학기업 찬드라 아스리 페트로케미컬(PT Chandra Asri Petrochemical, 이하 CAP)이 총 89억 달러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롯데 케미칼은 35억 달러를 투자해 반뜬 찌레곤 석유 화학 공장, CAP은 54억 달러를 투자해 나프타 분해 시설을 건설한다”라고 언급했다.
 
시깃 국장은 롯데 케미칼 공장이 가동하면, 원료 수입을 50%까지 줄일 수 있으며 지역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 밖에 제약 업계는 올해 7~1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섬유 업계는 중국에서 약 10조 루피아의 투자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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