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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랜차이즈 산업 매출 올해 5% 증가 예상” 경제∙일반 편집부 2019-0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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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프랜차이즈 라이센스 협회(WALI)는 올해 프랜차이즈 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210조 루피아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구매력 향상이나 경제 정세 안정, 인프라 정비 등으로 인해 물류 원활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7일자 보도에 따르면 WALI의 레피타 회장은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은 음식이 80%를, 나머지 20%는 건강, 교육, 미용이 차지하고 있다”라며 "건전한 경쟁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레피타 회장은 이어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약 200개사가 해외 진출에 의욕을 나타내고 있지만, 실현된 것은 10% 정도에 불과하다"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서 원료 조달과 인력 확보가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아 해외 진출을 중지한 기업도 많다.
 
프랜차이즈 산업의 해외 진출은 지난해 11월 기준 케밥 가게 ‘케밥 바바 라피(Kebab Baba Rafi)', 박소(인도네시아 완자) 요리점 ‘박소 알렉스(Bakso Alex)’, 스파 시설 ‘밤부 스파(Bambu Spa)’ 등 3개 브랜드가 한국에서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총액은 12억 4,500만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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