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 Migas, 석유 및 가스 상류 부문 투자 24% 증가 예상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SKK Migas, 석유 및 가스 상류 부문 투자 24% 증가 예상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1-08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 Migas)은 올해 석유·가스 상류 부문의 투자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147억 9,0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119억 달러였다고 5일자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다.
 
SKK Migas의 관계자에 따르면, 가동 중인 12개 사업 이외에 이탈리아 석유 대기업인 에니(Eni)가 개발하는 동부 깔리만딴 스삥간(Sepinggan) 광구, 영국 석유기업 BP가 서부 파푸아에서 건설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플랜트의 트레인3,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 산하의 쁘르따미나 EC 체뿌(PT Pertamina EP Cepu, PEPC)가 진행하는 동부 자바 보조네고로 쩨뿌 광구의 잠바란-띠웅 비루 가스전 통합 개발 사업(JTB) 등 신사업에서의 투자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원유·가스 생산량은 하루 191만 7,000BOE(석유환산 배럴)로 목표 생산량 200만 배럴에 미치지 못했다. 원유는 일생산량 77만 8,000BOE, 가스가 113만 9,000BOE이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