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보조금 대상 유류 및 전기요금 올해 인상하지 않는다”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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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장관 “보조금 대상 유류 및 전기요금 올해 인상하지 않는다”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9-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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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정부의 보조금 지급 대상인 레귤러 가솔린 '쁘리미움(Premium)' 및 디젤 연료 '솔라(Solar)'와 더불어 전기요금을 올해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의 구매력과 사업자의 경쟁력을 방어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난 에너지광물장관은 “쁘리미움과 솔라의 1리터 당 가격은 현재 각각 6,450루피아, 5,150루피아이다. 모두 인상할 계획이 없다”라고 말하며 “한편, 전기 요금은 에너지광물장관령 ‘2017년 제41호'에 따라 3개월마다 재검토를 실시할 예정이다. 가격을 최대한 인상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언급했다.
 
쁘르따미나는 석유및가스하류조정기관(BPHMigas) 판슈룰라 아사 기관장은 “지난해 쁘리미움의 소비는 할당량의 78.3%에 해당하는 923만㎘이었다. 솔라의 소비량은 99.5%인 1,555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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