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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美베리타스, 인도네시아 정부와 데이터 보호 협력 교통∙통신∙IT 편집부 2019-0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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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다중 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회사인 베리타스(Veritas)는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스마트 시티’의 실현을 위해 정부 기관과 연계한다고 밝혔다.
 
자카르타글로브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고 클라우드로의 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데이터 보호 등의 지원 외에 기업의 생산성 향상, 비용 관리, 업종 간 제휴를 통한 시너지 구축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베리타스의 동남아 담당 관계자는 "스마트 시티 실현을 위해 국내에 사물인터넷(IoT) 도입을 진행시킴으로써 국내 데이터 처리 능력의 향상에 공헌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2030년 세계 10대 산업 국가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로드맵 '메이킹 인도네시아 4.0'을 발표했으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업 등 혁신을 목표로 하는 ‘인더스트리 4.0’의 실현을 목표로 한다.
 
미국 글로벌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인 맥킨지&컴퍼니(McKinsey&Company)는 IoT가 인도네시아 자동차 산업, 스마트 시티, 소매업 등에 채택될 것이며 2020년까지 30억 달러의 시장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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