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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전자제품가격 올해 15~25% 인상전망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7-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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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가격이 올해 루피아화 약세의 영향으로 기존보다 15~25% 인상될 전망이다. 루피아화 환율은 최근 달러당 12,000 루피아 선을 넘어 약세기조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알리 수브로또 인도네시아전자산업협회(GABEL) 회장은 최근 현지언론 꼼빠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전자 산업이 대미달러 루피아 환율을 달러당 11,300~11,500 선으로 놓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루피아화 약세는 매우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폴리트론 브랜드 라이선스를 쥐고 있는 하르또노 이스따나 테크놀로기(PT Hartono Istana Teknologi) 마케팅 매니저 산또 까다루스만은 “제품 가격이 올해 초 이미 5~10%가량 인상됐지만 조만간 또 가격인상 계획이 있다”면서 “앞으로 3개월 간 시장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제품 마케터 클럽의 루디안또 회장은 “전자제품의 가격인상 폭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냉장고와 에어컨의 수요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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