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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까르푸 운영사, 브까시에 업자 대상 도매점 오픈 유통∙물류 최고관리자 2014-06-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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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회사 까르푸 인도네시아를 산하에 두고 있는 트랜스 리테일 인도네시아가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호텔과 레스토랑의 증가로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데띡 25일자에 따르면 이 날 서부 자바주 동 브까시에 음식점 등 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도매점 ‘Groserindo 까르푸’ 1호점이 오픈했다. 이 점포는 이 달 20일에 반뜬주 땅으랑에서 하이퍼마트, 음식점, 의류품점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복합상업시설 ‘트랜스마트 까르푸 슈퍼 센터’를 연 것에 이은 새로운 점포형태로 볼 수 있다. 트랜스 리테일의 헨드릭 홍보부장은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브까시는 호텔과 레스토랑의 신규 오픈이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수요 증가가 전망되는 라마단에 맞추어 도매점 1호점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트랜스 리테일은 복합기업 CT코프의 자회사다. 트랜스리테일은 2010년 4월에 프랑스 소매회사 까르푸로부터 현지법인 까르푸 인도네시아의 주식 40%를 취득했다. 2013년 1월에 나머지 60%를 취득하여 완전자회사로 만들었다.
 
 
 
CT CORP의 대표 카이룰 딴중 현 경제조정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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