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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올해 인니 신규고용 220만 명 전망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6-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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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재정영향 받아 축소돼
 
 
인도네시아 국가개발기획청(Bappenas)은 올해 신규고용자수가 정부목표인 300만 명을 크게 밑도는 220만 명에 머무를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재정긴축으로 해당 부처 예산이 100조 루피아로 줄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0일자에 따르면 아르미다 Bappenas 청장은 “모든 분야에서 고용창출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건설업에서는 목표인 201만 명에서 151만 명으로, 농림수산업에서는 39만 명에서 27만 명으로, 노동집약형 산업에서는 55만 명에서 38만 명으로 각각 줄어들 것”이라 예상했다.
 
Bappenas 측은 교통부와 공공사업부 예산 삭감으로 인해 인프라 개발안건과 건설업에서의 고용기회가 줄고 노동자 18만 명의 수입이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총 68만의 노동자가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한편 올해 실업률은 민간기업들의 투자 확대로 당초 목표인 5.6~5.9%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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