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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교통부, 배차 앱 감시기관 내년 1월 설치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2-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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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교통부는 배차 응용 산업에 대한 교통장관령 ‘2017년 제108호' 개정령에 서명했다. 
 
이 개정령에 따라 요금 설정 등 배차 응용 프로그램의 운영을 감시하는 독립기관을 내년 1월에 설치한다. 법무·인권 장관의 승인을 받은 후 2019년 5월부터 시행한다.
 
현지 언론 드띡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교통부 육운국의 아마드 야니 국장(운송 및 멀티모달리티 담당)은 “개정 시행령에서 정한 규정이 준수되고 있는지 감시·신고하는 기관을 설치한다. 국영 검사 회사의 수코핀도(PT Sucofindo)나 서베이 인도네시아(PT Surveyor Indonesia) 또는 민간 기업에서 선정할 방침이다”라고 언급했다.
 
부디 교통장관은 “운임료 상하선은 1킬로미터 당 3,500~6,500루피아로 관계자간 합의했었다. 이를 어기는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교통부는 이 밖에 지역별 운행 대수 할당량을 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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