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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민간 3사, 자카르타주정부에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30대 기증 경제∙일반 jktbizdaily1 2014-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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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끼(왼쪽) 주지사대행이 6일 트랜스자카르타 버스기증식에서 버스에 시승해 버스를 기증한 텔콤셀 측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특별주정부는 지난 6일 민간 기업 3사로부터 트랜스자카르타 버스 30대를 기증받았다. 이는 3사 기업의 CSR(기업의 사회적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날 모나스 공원에서 기증식이 열렸다.
 
바수끼 주지사대행은 “기증받은 버스를 곧바로 운행에 투입할 것”이라고 밝히고 “거의 1년간 트랜스자카르타 조달 비리 사건이 해결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던 차에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또한 “자카르타주정부는 여전히 트랜스자카르타버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ERP시스템까지 적용하려면 더 많은 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다른 민간 기업들도 자카르타주 교통정체를 해결하는데 관심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기증해달라”면서 “약 60~70대의 2층 버스가 부족하다”고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다.
 
이번 버스 기증에 참여한 기업은 텔콤셀(Telkomsel), 로다 마스(Roda Mas), 티폰(Ti-Phone)이며 각각 10대씩 기증했다.
 
현재 트랜스자카르타 버스의 운행 대수는 300대이며, 정부는 1,200대 운행이 적절하다고 보고 있다.
 
기증받은 버스는 곧바로 제4구간(서부자카르타 깔리데레스~중앙자카르타 하르모니), 제5구간(동부자카르타 깜뿡 믈라유~북부자카르타 안쫄), 제 7구간(깜뿡 믈라유~동부자카르타 깜뿡 람부딴)에 우선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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