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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11월 건설박람회 개최, 아세안 기업과의 연계 강화키로 무역∙투자 jakartabizdaily 2014-06-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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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기계.기술 엑스포 ‘2014 컨스트럭션 인도네시아’ 박람회가 오는 11월 5~7일 남부 자카르타의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된다.
 박람회는 금년 12번 째 개최로 내년 아세안경제공동체(ACE) 출범에 따라 아세안 시장 자유화에 대비해 국내 건설회사와 아세안 지역 기업과의 제휴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에 따르면 국영건설사 위자야 까르야, 와스끼따 까르야 외에 민간회사 토탈 방운 쁘루사다 등이 참여할 예정으로 업계관계자 총 2,5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헤르만뜨 차관은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로 진출하고 있는 건설회사는 현재 16개사이지만, 내년 말에는 더 증가할 것” 이라며 “금번 박람회가 아세안 지역내 건설기업들의 인도네시아 진출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공공사업부에 따르면, 2013년 말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해외 건설사는 국가별로 한국과 일본이 각각 81개사로 최대였으며 중국이 53개사로 뒤를 이었다. 현재 인도네시아에는 건설회사가 10만 7천개사가 있으나, 이 가운데 대기업은 1% 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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