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시티 인도네시아, 2015년 전국 96개점 개장 목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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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일렉트로닉 시티 인도네시아, 2015년 전국 96개점 개장 목표 유통∙물류 반가워 2014-06-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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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할인판매점인 일렉트로닉 시티 인도네시아(ECI)가 신규 출점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3일자에 따르면 ECI는 자바섬을 중심으로 중산층 고객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점포 수를 3월말 기준 61개점에서 2015년 말까지 96개점으로 늘릴 계획이다.
 
페리 ECI 이사는 “올해 총 4,000억 루피아를 투자하여 자바, 발리, 롬복 등 각 섬에 총 15~20개점을 신설한다”고 설명했다.
 
ECI는 작년 7월 실시한 신규주식공개(IPO)로 조달한 1조 3,400억 루피아의 자금 중 60% 이상을 점포망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다.
 
ECI는 향후 3개월 동안 동부 자카르타에 독립형점포(매장면적 2,763평방미터) 등 5개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다. ECI는 점포 신설에는 평방미터당 400만 루피아가 투입되고 독립형은 평방미터당 800만 루피아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CI는 작년에 33개 점포를 신규출점했다. 2014년 1~3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4,613억 루피아였고 순이익은 14% 감소한 260억 루피아였다.
2013년에는 점포망 확대가 매출에 공헌해 전년대비 40%이상의 수익증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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