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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에너지광물자원부, 석탄가스화 의무화 검토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2-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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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수요의 7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액화석유가스(LPG)의 대안으로 석탄에서 디메틸에테르(DME)를 생산하도록 모든 석탄 회사에 의무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관계자는 “석탄가스화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가 LPG 구입을 위해 지출하는 연간 30억 달러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인도네시아 국영 광업 지주회사 인도네시아 아사한 알루미늄(PT Asahan Aluminum) 산하의 석탄회사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이하 PTBA)은 미국의 산업용 가스·화학 제품 복합 생산업체인 에어프로덕츠(Air Products)와 석탄가스화에 관한 전략적 제휴에 합의한 바 있다.
 
리아우 제도주에 건설되는 석탄가스화를 위한 시설은 연간 40만톤의 DME와 하루 5,000MMSCF((백만 입방 피트/일)의 합성천연가스(SNG)를 생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에 조업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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