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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딴중쁘리옥항 컨테이너 요금 ••• 6년 만에 인상 유통∙물류 jakartabizdaily 2014-06-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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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컨테이너터미널운영업자협회(APTPI)는 2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의 컨테이너 핸들링 차지(CHC)를 6년 만에 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언론 드띡닷컴 2일자에 따르면 컨테이너 터미널을 운영하는 3개사는 자사가 2008년 이래 2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생산성과 서비스를 향상해왔기 때문에 요금개정은 적절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개정 요금은 해운회사가 터미널운영회사에 지불하는 CHC에서 20피트컨테이너 1개당 기존요금보다 10달러를 올려 93달러로 징수한다.
 
화주가 해운회사에 지불하는 터미널 핸들링 차지(THC)는 CHC에 부가가치세(VAT)와 할증료를 더해 110달러가 된다.
APTPI는 구체적인 CHC 요금 인상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APTPI의 폴 사무국장은 “딴중쁘리옥 항구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컨테이너 터미널(PT. Jakarta 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JICT), 터미널 쁘띠끄마스 코자(PT. Terminal Petikemas Koja, TPK), 무스티카 아람 레스타리(PT Mustika Alam Lestari, MAL)의 3개사가 취급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과거 6년간 2억 7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요금을 개정하면 향후 3개사가 투자에 더욱 속도를 내어 컨테이너 터미널의 효율성이 개선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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