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비 UT, 내년 설비 투자 비용은 8억 달러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중장비 UT, 내년 설비 투자 비용은 8억 달러 유통∙물류 편집부 2018-12-13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는 내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8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탄 가격의 고공 행진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7억 5,000만 달러에서 대폭적인 증액은 하지 않는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와 인베스터 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UT의 재무 관계자는 "설비 투자는 앞으로 12개 금융 기관에서 조달한 10억 달러의 신디케이트론(협조융자)으로 충당한다"고 말했다. 내년 설비 투자 비용의 대부분은 광물 채굴 자회사 빠마쁘르사다 누산따라(PT Pamapersada Nusantara, 이하 PAMA)의 사업에 할당한다.
 
북부 수마트라 주 마르따베(Martabe) 광산에 대해서는 광산을 소유하고 있는 아겐코트 리소스 주식 회사((PT Agincourt Resources)의 인수 절차를 연내에 완료할 전망이다. 내년 마르따베 광산의 생산 장비 구입과 인프라 정비에 5,000만 달러를 충당할 방침이다.
 
UT는 올해 중장비 판매 대수를 당초 목표인 4,600대를 상회하는 4,800대로 전망하고 있다. 내년의 목표 판매 대수는 석탄의 평균 가격을 톤 당 90달러로 상정하고 4,900대로 설정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