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11월 소비자신뢰지수 2개월 만에 상승 > 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7일 발표한 11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는 122.7이었다. 낙관적권(지수 100이상)을 유지하며 전월 대비 3.5포인트 올랐다. 지수가 오른 것은 2개월 만이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2개 도시 지역의 지수가 올랐다. 반뜬의 상승폭이 가장 크고 지수는 전월 대비 17.0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월 소득이 310만~400만 루피아의 응답자 상승폭이 3.8포인트가 최대였다.
 
현황 지수(IKE)는 현재의 소득 수준과 내구 소비재에 대한 구매 의욕이 회복했기 때문에, 전월 대비 2.9포인트 상승했다. 반년 후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 지수(IEK)는 고용 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 4.2포인트 올랐다.
 
3개월 후(2019년 2월) 물가 전망 지수(IEH)는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한 174.1로 떨어졌다. 18개 도시 중 12개 도시 지역에서 지수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됐다. 6개월 후(5월)의 IEH는 4.7포인트 올라 175.1로 회복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