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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해양수산부, 새우 수출액 3년 안에 10억 달러 확대 목표 무역∙투자 편집부 2018-12-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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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는 향후 3년간 새우 수출량 10만톤, 수출액 10억 달러 확대를 목표로 내걸었다.
 
2017년 실적은 각각 18만톤과 17억 달러였다. 양식장과 가공 공장 등 생산 체제의 강화와 미국과 유럽 등 수출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8일자 보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의 리프키 하르얀또 해양 수산물 경쟁력 강화국 국장은 “각국이 마련한 수입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어린 새우의 품질 향상 및 냉동 저장시설을 포함한 가공체제 개선 등을 강화한다”라고 말하며 “새우의 생산량을 10만톤 증가하기 위해서는 20만톤의 먹이가 필요하다. 양질의 먹이 공급도 지원한다”라고 언급했다.  
 
인도네시아 새우 수출액은 현재 세계 6위로 향후 미래에는 3위까지 상승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상반기(1~6월) 새우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9만 5,000톤, 수출액이 8% 증가한 8억 6,000만 달러였다. 인도네시아 수산물 수출액의 3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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