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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위스 기업, 빨렘방 모노레일 건설 사업에 응찰 건설∙인프라 반가워 2014-06-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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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등 놀이기구와 모노레일 등을 설계 및 제조하는 스위스 인타민(Intamin transportation)은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시의 모노레일 건설사업의 낙찰을 노리고 있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는 인타민이 이미 현지에서 입찰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30일 보도했다.
빨렘방시는 수익이 가장 전망되면서도 높은 기술력을 지닌 기업에 건설을 맡길 생각이다. 빨렘방시의 관광교통정비과의 존슨 과장은 “중국의 1사, 한국의 2사도 참가한다고 하고 있으나 인타민이 낙찰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건설될 모노레일의 노선거리는 25km로 술탄 마하무드 바랄딘 공항과 아궁 자까바딘 사원을 잇는다.
빨렘방시는 모노레일이 지나는 노선에 총 13개 역을 짓고 역마다 비즈니스 거리를 만들어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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