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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부, 공기업 143개 부채 5,270조 루피아 기록…PLN와 쁘르따미나가 가장 높아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8-12-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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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 알로이시 우스 차관보(개편·사업 개발 담당)는 국영 기업 143개사의 부채 총액이 올해 9월말 기준 5,270조 루피아에 달했다고 밝혔다.
 
부채가 가장 컸던 곳은 국영 전력 PLN과 국영 석유 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였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알로이시우스 차관보는 “143개 기업 중 특히 부채가 큰 10개 기업의 부채 총액이 1,730조 루피아에 달한다. PLN의 부채는 이 가운데 31.37%인 543조 루피아, 쁘르따미나의 부채는 30.16%의 522조 루피아였다”라며 “하지만 국영 기업은 상환 능력이 있고, 부채자본비율도 건전한 수준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PLN의 이 마데 수쁘라떼까 대변인은 “발전소 건설에 1개소 당 15조~20조 루피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당사의 부채는 크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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