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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자바주, 간판광고 요금 인상 검토 중 경제∙일반 jktbizdaily1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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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주정부가 공유지에 있는 간판광고의 이용료를 인상할 계획이다.
이는 자카르타특별주와 중부자바주가 옥외간판 광고 요금인상을 실시한 것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8일자에 따르면 서부자바주정부는 이를 통해 지방세입을 늘려 해당주의 재정을 안정시키겠다는 목적을 밝혔다.
현재 서부자바주는 옥외간판 광고회사 등으로부터 광고세를 징수하고 있다.
하지만 서부자바 내 시와 군에서 광고세를 징수하고 있어 서부자바주의 수입은 적다.
이에 서부자바주의회는 간판광고 요금인상과 관련된 조례에 대해 협의 중이다.
서부자바주의 지방보좌관에 따르면 현재는 서부자바주 도로 등에 있는 수 백 개의 광고판에 대한 토지세는 지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조례에서는 광고업자에게 광고세 외에, 토지세 지불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토지세는 간판광고가 사용하는 면적에 따라 결정된다.
주의회 지방재정 및 세무담당 위원회의 디아 위원장은 “지방세입을 늘리려면 간판광고의 토지세 수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새 조례가 시행되면 올해 지방세입 목표인 13조 루피아의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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