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1~9월 구리 생산량 연간 목표 달성률 31% 불과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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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1~9월 구리 생산량 연간 목표 달성률 31% 불과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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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9월 구리의 국내 생산량은 연간 목표의 31%인 21만 7,213톤에 그쳐 당초 목표를 크게 밑돌았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광업기관(IMI)의 이르완디 기관장은 “세계 최대의 구리 광산을 소유한 미국 광산기업 프리포트 맥모런(FCX)의 자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의 경영권 이전 문제 등으로 구리 생산 활동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말했다. 또 금속 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이 석탄 산업에 비해 허술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1~9월 기타 금속의 국내 생산량은 니켈 매트가 연중 목표의 67%에 해당하는 5만 3,615톤, 은이 89%에 해당하는 206톤에 달했다. 금은 연간 목표를 29% 초과한 97톤, 주석은 11% 초과한 5만 5,624톤으로 연간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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