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2021년까지 리튬 전지 생산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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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 2021년까지 리튬 전지 생산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2-0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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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전기 자동차용 리튬 전지의 상업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공장을 건설하고 2020~2021에 생산 개시할 목표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연구기술센터 헤르따마 수석 부소장은 “현재 저렴한 가격의 고성능 리튬 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리튬 전지 분야의 선구자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이그나시우스 조난 에너지광물자원 장관은 "석유 연료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전기 자동차를 활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석유 연료 수입량은 현재 하루 40만 배럴 이상에 이르고 있어 전기 자동차 사용이 늦어지면 2025~2030년에는 100만 배럴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루훗 해양조정장관은 지난달 29일 43억 달러를 투자해 중부 술라웨시의 모로왈리 공단에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전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표명했다. 내년 1월 11일에 착공, 2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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