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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국 유제품 대기업 멍니우, 인니서 요구르트 생산 유통∙물류 편집부 2018-12-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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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제품 1위 기업 멍니우(蒙牛)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찌까랑 유제품 공장에서 생산한 요구르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를 동남아시아의 생산거점으로 만들어 제품을 수출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30일자 보도에 따르면 멍니우는 처음으로 건설하는 해외 공장에 5,000만 달러를 투자했다. 부지 면적은 1만 4,733평방미터로 생산 능력은 하루 300톤에 달한다. 
 
이 공장은 인도네시아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음식·화장품 시험기관(LPPOM)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직원은 현재 300명으로 단계적으로 1,000명까지 증원한다.
 
멍니우는 그동안 ‘Yoyic’ 브랜드의 요구르트를 중국에서 수입해 인도네시아에 판매하고 있었다. 향후 3~4년 후에는 인도네시아 요구르트 시장에서 점유율 선두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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