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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쁘르따미나, 내년 설비 투자에 55억 달러 투입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2-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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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가스 지주회사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내년 설비 투자에 올해보다 38% 증가한 55억 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빠할라 재무 담당 이사는 “설비 투자 금액 중 50%를 상류 산업에 충당하고 나머지 25%를 하류 산업, 25%를 물류 시설에 투자한다”라고 말하며 "내년 정유 공장 건설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젝트에 투자한다”라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정유 4개소의 보수 공사와 2개소의 신설 공사를 실시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국내의 정유 능력을 현재의 105만 배럴에서 2025년에는 207만 배럴까지 강화할 목표이다.
 
빠할라 이사는 이어 “2018년의 여러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또 유가 하락으로 상류 산업의 매출은 영향을 받았지만, 하류 산업의 비용은 하락해 결과적으로 실적에 미친 영향은 적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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