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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마세라 아바디 광구 개발 사업비 50억 달러 절감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2-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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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일본국제석유개발(INPEX)이 진행하는 마세라 광구의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비가 당초 계획에서 50억 달러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1월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당초 계획했던 사업비는 250~260억 달러였지만, 개념설계 결과 200억~210억 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개념설계는 기본설계(FEED)의 예비 작업에 해당하는 작업이다. INPEX는 올해 3월 말 육상개발에 대한 개념설계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의 아민 국장은 "현재 개발 계획을 수립 중이다. 내년 초 정부의 승인을 얻을 예정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INPEX는 당초 정부에 해상개발 계획으로 이 사업에 대한 승인을 요구했지만 2016년 정부가 육상개발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개발 계획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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