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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앙까사 뿌라2, 수도 제2공항 2021년 착공 목표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11-2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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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최근 수도 자카르타의 하늘의 관문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이을 수도 제2공항 건설에 대해 2021년에 착공할 계획을 밝혔다. 
 
투자액은 약 100조 루피아로 추정하고 있다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전했
다.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현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여객 수가 연간 8~9% 증가하며 예상되는 공항의 용량 과다에 대응하기 위해 제2공항을 건설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제4터미널과 동시 병행으로 건설을 예정하고 있으며, 2021~2022년 초 착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내년 초에는 타당성 조사(F/S)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하마드 사장은 기존 공항의 연간 여객 수는 2025~27년에 1억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제4터미널과 제2공항이 운영돼도 처리 능력이 따라 잡지 못하게 될 가능성을 지적했다. 현재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연간 여객 수는 6,3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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