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캐나다와 아쩨산 커피 260만 달러 수출계약 성사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인니, 캐나다와 아쩨산 커피 260만 달러 수출계약 성사 무역∙투자 편집부 2018-11-29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아쩨 지방의 커피 총 260만 달러 규모가 캐나다에 수출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6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부 수출 진흥국 아르린다 국장은 “양국의 무역 촉진 프로그램 TPSA(Trade and Private Sector Assistance)의 일환으로 거래가 성사됐다”라며 “캐나다 수입업자들이 아쩨 따껭온 커피농장 현장 견학을 다녀왔다. 수입업자들은 아쩨 특산 아라비카 품종의 원두 커피 ‘가요(Gayo)’가 매우 높은 품질이라는 것을 눈으로 직접 봤다”라고 언급했다.
 
아르린다 국장은 이어 “양국 무역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양국의 무역액은 2020년 말에 800만 달러까지 달할 예정이다. 5년 전에 비해 두 배로 뛸 것”이라고 언급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