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내년 설비 투자에 2억 달러 투입…공장 인수 등 실시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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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내년 설비 투자에 2억 달러 투입…공장 인수 등 실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1-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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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내년 설비 투자 비용으로 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철강 공장 인수 및 태양광 발전소 건설, 철강 압연 설비 강화 등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지 언론 드띡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까림 사장은 “철강 공장의 인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회사의 연간 생산 능력은 100만톤으로 늘어날 전망이다”라며 “내년에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지만 현재는 아직 협상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대한 총 투자액이 3억~4억 달러, 압연 설비 강화는 1억 달러에 달한다.
 
끄라까따우는 23일 와스끼따 까르야(PT Waskita Karya)와 위자야 까르야(PT Wijaya Karya) 등 국영 건설 6개사와 인프라 사업에 필요한 철강 제품 공급에 관한 기본 합의서(HOA)를 체결했다. 올해 11월까지 생산량은 500만톤으로, 이 가운데 70%가 인프라 건설에 들어간다. 내년 철강 생산량은 65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끄라까따우 스틸의 올해 1~9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12억 7,600만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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