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화 환율 올 하반기 회복 전망: 다나몬 은행 이코노미스트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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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루피아화 환율 올 하반기 회복 전망: 다나몬 은행 이코노미스트 경제∙일반 dharma 2014-01-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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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아화 가치 올해 하반기(7~12월)에 오름세로 바뀔 것”
다나몬 은행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안톤 구나완은 지난 24일 이와 같은 전망을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의 조꼬 위도도 주지사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 투자심리를 개선할 수 있다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8일자에 따르면 안톤 구나완은 “인도네시아는 리더십을 갖춘 대통령이 필요하다”라고 지적하며 “7월에 실시되는 대통령 선거에 조꼬 위도도 자카르타주지사가 투쟁민주당(PDI-P) 대통령 후보로 지명될 경우, 루피아화 시세는 연말에 1달러 당 1만 1,000루피아대로 회복할 것”이라 전망했다.
연간 평균으로는 1달러당 1만 1,600루피아선, 인플레율은 5.5%로 예상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3월 중 25베이시스 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블룸버그가 조사한 올해의 루피아화 환율시세 예상은 달러 당 1만 2,200루피아였다.
루피아화의 대미달러 시세는 작년에 21%나 하락했다.
경상적자, 높은 인플레율 등이 루피아화 시세를 낮춘 주요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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