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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경상수지 적자 11% 증가, GDP 대비 3.4%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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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발표한 3분기(7~9월)의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해외와의 물건이나 서비스의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나타내는 경상수지는 88억 4,600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 폭은 전분기 대비 11% 증가했다. 고유가를 배경으로 수입액이 증가하고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섰다. 경상수지 적자의 국내총생산(GDP) 비율은 전분기 3.02%에서 3.37%로 확대됐다.
 
국제수지 적자는 전분기의 43억 900만 달러에서 43억 8,600만 달러로 확대됐
다.
 
현지 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가자마다 대학교의 경제 정책 전문가 토니씨는 "석유 가스와 서비스수지를 개선하지 않으면 경상수지 적자의 GDP 비율을 연내에 3% 이하로 축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루피아 환율이 다시 빠지지 않도록 환율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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