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광물자원부, 10월말 시점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의 올해 목표치 74% 달성…약 9천만톤 공급돼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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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10월말 시점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의 올해 목표치 74% 달성…약 9천만톤 공급돼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1-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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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정부가 추진하는 석탄에 대한 내수시장 우선공급정책(DMO)으로 10월말 기준 연간 목표량의 74%에 해당하는 9,025만톤에 달했다고 밝혔다.
 
내수시장 의무공급정책(DMO)은 인도네시아시장에 필요한 석탄이 우선 의무적으로 공급돼야 한다는 정책으로 석탄회사는 석탄 생산량의 25%를 발전용으로 공급해야 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3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광물석탄국의 밤방 국장은 “국내 탄광 회사 중 DMO를 따르지 않는 회사는 엄격한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다음 달 2019년 광물·석탄사업예산계획(RKAB)을 결정하고 올해 채굴 목표도 검토한다. 올해 석탄 생산량은 총 4억 8,5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 가운데 DMO 목표치를 1억 2,125만톤으로 설정했다. 내역은 9,200만톤을 발전용으로 국영 전력 PLN에게, 나머지는 기타 산업에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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