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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亞 신흥국 환율 변동성↑…인니, 금리 인상 쉬어가나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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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시아 신흥국의 환율 변동성이 다시 커지자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압력도 늘고 있는 가운데, 태국과 인도네시아는 지난주 금리를 동결한 말레이시아와 같은 행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 아시아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다시 기준금리 인상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환율 방어를 위해 지난 5월 기준금리를 1.5%포인트 올린 바 있어 이달에는 동결이 점쳐졌다. 
 
전문가 26명 가운데 23명은 기준금리 5.75%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고 나머지 3명만 0.25%포인트 인상을 예측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의 모하메드 파이즈 나구타 이코노미스트는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 맞춘 금리 인상은 일시적으로 쉬어 갈 것"이라며 기준금리는 올해 말까지 6%로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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