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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쁠린도3, 수라바야 항구 항로 정비 유통∙물류 dharma 2014-01-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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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밴 오드와 합작 ∙∙∙ 준설공사 실시
 
 
 
 국영항만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쁠린도3)는 네덜란드의 준설회사 밴 오드(Van Oord)와 합작하여 동부자바 수라바야의 딴중뻬락 항구 노선정비에 나선다. 딴중뻬락 항구에 대형노선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쁠라부한 인도네시아와 밴 오드는 지난 17일, 합작회사인 알루 쁘라야란 바랏 수라바야(APBS)를 설립하기로 계약을 맺었고, 쁠린도3의 자회사인 쁠린도 마린 서비스가 60%, 밴 오드가 나머지를 출자한다. 이들은 항로 준설공사, 수심유지, 준설에 따른 토사를 활용한 매립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며, 쁠린도 마린은 항만정비 개발 프로젝트를 실행할 계획이다.
 현지언론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0일자에 따르면, 수라바야 서부 항로를 통과하는 선박의 출입항 수는 지난 2012년 연간 4만1,000척에 달했으며 취급능력은 2만7,000척을 크게 넘고 있다.
 준설공사가 끝난 후에는 딴중뻬락 항구에 입항할 수 있는 선박이 현재 1만 5,000 적화중량톤(DWT)에서 벌크선이 5만 DWT, 컨테이너선이 4만 DWT로 각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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