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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서부자바주정부, 보고르 등 4개 지역에서 지오파크 개발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1-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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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는 6일, 지질학적으로 귀중한 자연을 보호하고 연구 및 관광 자원으로 활용되는 지오파크를 새로운 4곳에서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10월 서부자바주 수까부미군 라뚜만에 위치한 찔레뚜 지오파크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됐다. 이에 따라 다른 지역도 지오파크로 개발해 관광지 창출을 목표로 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7일자 보도에 따르면 서부자바주의 이요스 비서는 “보고르와 서부 반둥, 따식말라야, 빵안다란을 지오파크로 개발한다”라고 말하며 “주지사령 ‘2018년 제72호'에서 지오파크 개발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아이다 관광·문화 국장은 "이 지역은 관광객을 유치할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찔레뚜 지오파크에 이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 받기 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받는 것이 첫번째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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