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 10월 소비자신뢰지수 2개월 만에 하락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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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앙은행, 10월 소비자신뢰지수 2개월 만에 하락 경제∙일반 편집부 2018-11-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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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5일, 10월 소비자 신뢰 지수의 종합 지수(IKK)가 119.2이었다고 밝혔다. 
 
IKK가 100을 넘고 있어 아직 소비자가 시장 상황을 낙관적으로 보고 있지만, 전월 대비 3.2포인트 감소하며 2개월 만에 지수가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국내 18개 도시 중 10개 도시의 지수가 떨어졌다. 하락폭이 가장 큰 지역은 남부 술라웨시 마까사르로 지수가 전월 대비 11.3포인트 하락했다.
 
모든 소득 계층의 지수가 악화됐지만, 특히 월 소득 100만~200만 루피아 응답자의 하락폭이 5.9포인트로 최대였다.
 
현황지수(IKE)는 소비재에 대한 구매 의욕이 침체로 전월 대비 4.0포인트 하락했다. 반년 후 경제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지수(IEK)는 2.3포인트 떨어졌다.
 
3개월 후(2019년 1월) 물가 전망 지수(IEH)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176.4로 떨어졌다. 18개 도시 중 7개 도시에서 지수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6개월 후(4월)의 IEH는 더 떨어져 170.4가 될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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