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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부동산 개발에 중국·홍콩 7개사가 적극 참가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1-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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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 사업에 중국과 홍콩 기업이 적극 진출하고 있다.
 
현재 7개 업체가 주택과 오피스 빌딩, 상업 시설, 산업 단지 등 10개 부동산 개발 사업에 참여, 이에 관한 투자 총액은 68조 루피아에 달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동산 회사 쁘리오리따스 랜드 인도네시아(PT Prioritas Land Indonesia)는 최근 중국의 난통 더블 그레잇 그룹(Nantong Double Great Group)과 협력해 반뜬 땅으랑의 가딩 세르뽕에 고층 주택  'K2 파크' 건설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사업비 1조 3,000억 루피아에 달하는 이 사업의 제 1기 공사는 2022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자동차 대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과 홍콩의 부동산 개발 기업홍콩 랜드(Hongkong Land)가 절반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 아스뜨라 랜드 인도네시아(PT Astra Land Indonesia, ALI)는 남부 자카르타 시마뚜방 지역에 고층 주택 ‘아루마야(Arumaya)’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인도네시아 주요 부동산 업체 시나르마스 랜드(PT Sinarmas Land)도 홍콩랜드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땅으랑 신흥 주택단지 BSD 시티에 복합 주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5조 루피아 이상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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