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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건축자재 박판 NS블루스코프 10개 공장 신설 건설∙인프라 yusuf 2013-06-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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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와 일본 공동 출자…2014년까지 14개 체제 구축
 
신닛테츠스미킨이 간접적으로 50% 출자한 건축자재 박판가공회사 NS블루스코프 라이서트 인도네시아가 생산체제를 강화한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 24일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년 말까지 최대 8,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인도네시아 전역에 10개의 공장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소비지 가까이에 박판을 가공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연내에 우선 중부 자바주 스마랑, 남부 술라웨시주 마까사르, 남부 수마트라주 빨렘방, 리아우주 쁘깐바루에 공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내년에는 6군데 더 늘린다. 1군데당 투자액은 500만~800만 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반뜬주 찔레곤, 서부 자바주 비뚱,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4군데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14년 말까지 총 14개 거점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NS블루스코프 라이서트와 용용아연도금강판 및 도금강판을 가공하는 NS블루스코프인도네시아 등 2개사는 새 체제의 개업식을 실시했다. 2개사는 그간 호주의 블루스코프 스틸의 현지법인으로 운용해 왔지만, 지난 3월 신닛테츠스미킨의 절반 출자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새 사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싱가포르에 소재한 일본과 호주의 합작회사가 인도네시아의 2개사에 100%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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