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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롯데인도네시아 과자 공장 증설 건설∙인프라 rizqi 2013-02-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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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까시에 제3 공장 건설 ‘소프트 케이크’ 생산
 
롯데인도네시아가 제과분야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2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롯데인도네시아는 새로 4,700만 달러를 투입, 자카르타인근 브까시에 제3 공장 건설을 진행하고 있다.
롯데인도네시아는 이를 통해 기존의 껌과 사탕에 더해 소프트 케이크를 제조, 판매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롯데가 현지 생산하는 상품의 라인업은 3개로 확대된다.
이번에 롯데가 건설하는 제3 공장은 현지법인 롯데인도네시아가 서부 자바주 브까시의 MM2100 공업단지에 조업하는 공장내 부지에 들어선다. 부지면적은 3만 평방미터다. 기존 공장에 근접한 형태로 새 건물을 건설하고 있으며, 올 연말께 완공할 예정이다.
제3공장에서는 ‘초코파이’와 ‘커스터드 케이크’ 등 소프트 케이크류를 생산하여 내년 초부터 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소프트 케이크류는 지금까지 인도네시아의 시장에서 수입품이 대부분이었지만, 앞으로 현지생산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생산품의 일부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에도 수출한다는 구상이다.
롯데인도네시아는 지난 1993년에 설립, 1994년부터 조업을 시작했다. 현재 5개들이 껌과 자일리톨껌 등의 껌류와 사탕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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