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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1~9월 원유 생산량 97% 달성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0-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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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산하의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SKKMigas)에 따르면 올해 1~9월 원유 생산량은 일량 77만 4,000배럴을 기록했다.
 
2018년도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일량 80만 배럴에 대한 달성률은 97%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보도했다.
 
가스 생산량은 일량 115만 석유환산배럴(BOEPD)로 연중 목표치인 120만 BOEPD의 96%였다. 
 
여러 석유 및 천연 가스 생산 업체에서 생산 설비에 이상이 생긴 것 등이 생산량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SKKMigas의 위스누 프로그램 통신 국장에 따르면, 1~9월의 원유 및 천연 가스 생산량 중 미국계 정유 기업 쉐브론 퍼시픽 인도네시아(CPI)와 미국계 정유회사 엑슨모빌 인도네시아(ExxonMobil Indonesia),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상류사업 부문 자회사 쁘르따미나 EP(PT Pertamina EP), 중국석유해양총공사(CNOOC)의 총 생산량은 원유 73%, 천연 가스 67%로 과반을 차지했다.
 
석유·가스 생산 회사에서 정부의 세입은 9월말 기준 118억 달러로 연중 목표인 119억 달러의 99%였다.
 
SKKMigas는 올해 말에는 연간 목표를 35%를 상회하는 161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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