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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니, 올해 종이와 펄프 수출액 전년 대비 21% 증가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10-1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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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제지 펄프업자협회(APKI)는 올해 종이와 펄프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21% 증가한 7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제조사의 생산 능력 확대와 루피아 환율 약세로 수출이 순풍을 타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APKI 아리안 회장은 "특히 산업용 포장지의 수요가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내·외국의 펄프 제조업체가 생산 증강을 위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업부 임업·농장 제품국의 에디 국장은 “올해 4분기(10~12월) 남부 수마뜨라와 서부 자바 보고르 직물 공장이 리아우 빵깔란 끄린찌에서 펄프 용해 공장이 각각 가동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중앙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6월 종이와 펄프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5억 6,000만 달러였다. 주요 수출국은 중국, 한국,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등이다.
 
현재 국내 제지·펄프 업체의 연간 생산 능력은 종이가 1,600만톤, 펄프가 1,100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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