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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스리 재무장관, IMF의 재정지원 불필요 금융∙증시 편집부 2018-10-1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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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8일 IMF·세계은행 총회를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통화기금(IMF)에 재정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지 언론 안따라 뉴스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재무장관은 “IMF는 재정위기에 직면한 국가에 대출을 실시하는 기관이다. 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도 인도네시아의 경제상황이 좋다고 평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스리 재무장관은 이어 “세계경제는 현재 조정기에 있지만, 그것이 인도네시아가 경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14일까지 발리에서 개최되는 IMF·세계은행 연차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IMF의 인도네시아 지원에 대해 "인도네시아는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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