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부미 리소스, 올해 매출의 80% 루피아로 환전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자원 부미 리소스, 올해 매출의 80% 루피아로 환전 계획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10-11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원 관련주 부미 리소스(PT Bumi Resources)는 올해 매출의 약 80%를 달러에서 루피아로 환전한다고 밝혔다. 
 
루피아 환율 안정화를 위해 외화 유출을 억제하겠다는 정부의 정책에 협력한다.
 
현지 언론 꼰딴 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미 리소스의 올해 목표 매출액은 50억 달러이다. 디리뿌 홍보 실장은 “매출의 약 80%를 루피아로 환전하고 남는 달러는 설비 투자 등에 할당하겠다”라고 언급했다.
 
부미 리소스의 2018년 1~2분기 매출은 5억 6,072달러로 전년 동기의 1,560만 달러에서 36배 증가했다.
 
석탄 대형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도 앞서 이달 초 미국 달러로 결제하고 거래의 약 90% 상당을 루피아로 환전하겠다고 발표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