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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미스터 도넛, 할랄 인증 획득…내년 3개 점포 신설 유통∙물류 편집부 2018-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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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도넛(Mister Donut)을 운영하는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PT Ragam Karya Bersama)는 최근 미스터 도넛 상품의 재료 및 제조 시설이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년에는 3개 점포를 신설하고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는 미니 마트 ‘인도 마렛(Indomaret)’을 운영하는 인도마르쪼 쁘리스마따마(PT Indomarco Prismatama)의 자회사다.
 
할랄 인증은 지난 8월 29일 이슬람지도자회의(MUI) 식품·화장품시험기관(LPPOM)에서 취득했다.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의 라우렌시우스 사장은 신설 예정인 3개 점포에 대해 "족자카르타특별 주와 중부 자바 주 스마랑 및 발리에의 전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재 주고객은 25~35세지만, 더 젊은 세대의 이해를 목표로 독립 점포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면적 120~150평방미터의 점포 신설 비용은 30억~40억 루피아에 달할 예정이다.
 
미스터 도넛은 현재 수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 반둥, 동부 자바 수라바야에 총 8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1,800개의 인도마렛에서도 제품을 판
매하고 있다.
 
라감 까르야 브르사마의 스티븐 이사(운영 담당)는 "1개월 당 판매량은 총 200만개로, 매장뿐만 아니라 인도마렛의 판매 증가가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연내에 인도마렛 점포를 2,000개로 확대하고, 1개월 당 판매 수량을 300만개로 끌어 올리는 목표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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