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사업국영주택부, 외국 건설 사업자 70%가 사업 실태 없어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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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공공사업국영주택부, 외국 건설 사업자 70%가 사업 실태 없어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8-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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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영주택부는 건설 서비스 사업자로 등록한 외국 기업 636개사 중 국내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 기업은 196개사로 전체의 30% 정도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사업 실태가 없는 기업이 440개사에 달해 전체의 70% 이르고 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영주택부 건설국 샤리프 국장은 “이 가운데 약 30개사는 지난 3년 동안 전혀 수주한 안건이 없어 거점을 폐쇄했다”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사업 활동 중인 196개사 대부분이 국내 인프라 사업에 참가하는 중국, 일본, 한국 사업자였다.
 
한편, 국내 지방 건설 서비스 사업자는 12만 6,000개로 모두 사업 활동 실태가 확인됐다. 대기업은 전체의 1%, 소규모 사업자가 8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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