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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싱가포르의 대인니 투자 올해 100억 달러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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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싱가포르의 해외 직접 투자(FDI) 규모가 전년 대비 18% 증가한 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존의 부동산, 인프라, 농업 분야와 더불어 최근 디지털 산업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현지 언론 꼼빠스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싱가포르의 FDI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50억 4,000만 달러였다. 응우라 스와자야 주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사는 "하반기(7~12월) 투자 실현 액은 예년 상반기 실적을 상회하고 있어 올해 목표치 달성은 낙관적이다"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투자자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것은 각종 투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리아우제도주 바땀과 중부 ​​자바주 끈달 등 공단과 디지털 산업분야에 대한 투자이다. 특히 바땀을 디지털 산업과 애니메이션 산업의 거점으로 개발하면 외국기업의 투자를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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