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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에너지광물자원부, 프리포트 제련소 건설진행률 4.7% 불과 에너지∙자원 편집부 2018-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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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에 따르면 미국계 광산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가 동부 자바 그레식에서 진행하고 있는 구리 제련소 건설은 9월 시점의 공사진행률이 4.7%였다. 정부는 2022년 초까지 제련소를 건설하도록 의무화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에너지광물자원부의 밤방 광물 사업 추진 국장은 “타당성 조사와 환경영향평가(AMDAL) 분석을 시작했던 이후 건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지 않다”라고 언급했다.
 
새로운 제련소의 연간 생산 능력은 200만톤이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는 내년부터 채굴에 집중한다. 4곳 이상의 지역에서 채굴을 시작, 총 150억 달러를 투입했다.
 
밤방 국장은 “프리포트 인도네시아는 2014년 이후 평균 일일 채굴량 24만톤 중 67%를 노천에서 채굴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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