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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자동차업계, 올해 차량 수출 지난해 수준으로 예상 무역∙투자 편집부 2018-09-2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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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동차업체들은 올해 완성차(CBU) 수출이 지난해 수준인 2만 3,500대까지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7월부터 베트남에 수출을 다시 시작돼 하반기에 수출량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작년 대베트남 수출이 전체의 약 15%를 차지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업협회(가이킨도)는 올해 1~7월 CBU 수출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13만 7,561대라고 밝혔다. 가이킨도의 용키 부회장은 "도요타와 스즈키가 7월부터 베트남 수출을 재개해 총 2,198대를 수출했다"라고 말하며 “하반기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수준의 수출량에 달하기 바란다”라고 언급했다.
 
도요타 인도네시아 제조 자회사인 도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인도네시아(PT Toyota Motor Manufacturing Indonesia, 이하 TMMIN)는 현재 베트남은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포츄너’와 소형 다목적 차량(MPV) '아반자’, 소형 해치백 '위고(Wigo)’를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밥 이사는 “이 가운데 포츄너의 베트남 수출은 8월 중순까지 2,000대에 달해 연간 1만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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